'2008/07'에 해당되는 글 12건
- 2008/07/31 교육감 선거 (2)
- 2008/07/30 PD 수첩 - 치과 진료비 (1)
- 2008/07/29 님은 먼곳에 (4)
- 2008/07/22 SQLite R-tree 지원 예정
- 2008/07/16 Canon 450D 구입
- 2008/07/14 주말.. (1)
- 2008/07/11 영어 공부의 어려움
- 2008/07/10 소프트웨어 개발 10문 10답 릴레이
- 2008/07/08 OARDC FY09 kickoff
- 2008/07/07 코드 최적화 (6)
결국 기호 1번 공후보가 당선되고 말았군요.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출근해야 됐던 상황에서 1시간 반 이상 일찍 일어나 투표까지 하고 갔습니다만 결국 다 헛짓거리가 되었습니다.
쉬는 날도 아니면서 무슨 투표냐고 궁시렁대면서도 결국 투표를 했습니다만 다 쓸데없는 짓이었습니다.
투표권은 권리지만 동시에 의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투표 안 할 권리도 권리라고 한 때 생각했습니다만 그러면서도 결과에 대한 불만은 하늘을 찌르지요.
호주처럼 우리 나라도 인센티브가 아닌 투표 불참에 대한 페널티를 도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식의 대의 민주주의에서 우리가 행사할 수 있는 권력은 실질적으로, 그리고 가장 강한 것은 투표인데 인터넷은 맨날 시끄러우면서 투표만 하면 그 사람들은 다 어디 가는겁니까?
맨날 욕해도 이 사회는 바뀌는게 없군요.
* p.s. : 저보다 훨 잘 쓰신 분의 블로깅을 소개합니다(http://monac.egloos.com/1999844)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출근해야 됐던 상황에서 1시간 반 이상 일찍 일어나 투표까지 하고 갔습니다만 결국 다 헛짓거리가 되었습니다.
쉬는 날도 아니면서 무슨 투표냐고 궁시렁대면서도 결국 투표를 했습니다만 다 쓸데없는 짓이었습니다.
투표권은 권리지만 동시에 의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투표 안 할 권리도 권리라고 한 때 생각했습니다만 그러면서도 결과에 대한 불만은 하늘을 찌르지요.
호주처럼 우리 나라도 인센티브가 아닌 투표 불참에 대한 페널티를 도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식의 대의 민주주의에서 우리가 행사할 수 있는 권력은 실질적으로, 그리고 가장 강한 것은 투표인데 인터넷은 맨날 시끄러우면서 투표만 하면 그 사람들은 다 어디 가는겁니까?
맨날 욕해도 이 사회는 바뀌는게 없군요.
* p.s. : 저보다 훨 잘 쓰신 분의 블로깅을 소개합니다(http://monac.egloos.com/1999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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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 PD 수첩에서 치과 진료비 문제를 다루더군요. 아마 치과의사협회에서 들썩이지 않을까 싶군요. 청와대도 벌벌 떠는 PD 수첩인데...-_-
딴 짓하면서 대충 시청하긴 했지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치과 진료비는 병원따라 천차만별이다. 공통점은 다 비싸다는 거, 차이점은 적당히 비싼가 많이 비싼가의 차이...-_-;
2. 장사치들이 다 그렇듯이 쓸데없는 진료까지 더 하게 만들려는 곳도 있다(장사치란 표현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3. 치과 진료의 재료비는(임플란트나 의치 등) 진료비의 10~20% 이하.
4. 의사들의 변 : 보험수가가 너무 낮게 책정되어 비보험 진료에서 보충할 수 밖에 없다.
5. 건강보험공단의 변 : 치과 진료과목들의 보험급여 지정? 언제 할 지 알 수 없다.
대충 위의 내용들이더군요.
그리고 프로그램 중간에 모 치과 의사의 익명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게 그야말로 가관이었습니다.
"이것도 사업이다. 우리도 사업자 등록한다. 즉, 우리도 경영 마인드로 접근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마냥 양심적으로 할 수는 없는 거 아니냐. 리바이스 청바지는 원가 2-3만원에 10배씩 받고 파는데 왜 암말 안하냐. 거기 비하면 우리는 세네배 정도?"
(기억나는대로 쓴 것이므로 좀 다를 수 있습니다만 거의 비슷할 겁니다)
저 사람은 자기 입으로 의사이기를 포기했군요. 물론 치과 의사는 의사로 보이지 않기는 합니다만... 적어도 '생명'을 다루지는 않지요. 그리고 자기 입으로 저렇게 말하는 주제에 어떻게 의사라고 불러 주겠습니까. 그래서 위에서 장사치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게다가 위 인터뷰에서 저 인간은 '경영 마인드 = 비양심적 경영 또는 폭리'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양심적으로 사업하는 사람들은 경영 마인드가 없는 겁니까? 사업자도 아니고? -_-; 그리고 리바이스와 치과 진료비를 비교하는 건 또 뭡니까. 리바이스 욕할 사람들은 이미 리바이스 안 삽니다. 근데 치과는 웬만큼 관리 잘 하지 않는 한 다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치아 건강을 볼모로 저런 헛소리를 하고 있는건데 정말 한 대 치고 싶습니다 -_-;
폭리인지 아닌지는 제가 판단할 일은 아닙니다만(재료비만 갖고 폭리라고 할 순 없죠 사실) 어쨌든 치과가 경쟁이 치열하니 어쩌니 죽는 소리를 해도 치과 의사는 소득 기준으로는 극상위권에 속하는 직업이란 겁니다.
기득권층에 배울만큼 배웠다는 사람들이 서민 등쳐먹고 있으니 나라가 이 모양이죠. 물론 모든 치과 의사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이 패턴의 말 한 마디면 다 해결되는..-_-).
과연 보험 수가가 낮아서, 수지가 안 맞아서 '어쩔 수 없이' 그런 폭리를 취한다는 말을 믿어야 할까요?
그럼 의료보험 민영화가 되면 수가가 현실화 될거고(즉, 보험료가 오를 거고) 그에 따라 비보험이던 치과 과목의 진료비는 가격이 내려갈까요?
그럴 리가 없잖습니까 -_-; 국제 유가 올라가면 기름값이 올라가지만 국제 유가 내려가면 기름값은 별로 안 내려갑니다. 정유 회사들도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장사치들입니다만 치과 의사들이 걔들보다 착할 거라곤 전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아마 이 나라에 오래 살다간 '사'자 들어가는 직업에 원한이 사무칠 것 같네요.
딴 짓하면서 대충 시청하긴 했지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치과 진료비는 병원따라 천차만별이다. 공통점은 다 비싸다는 거, 차이점은 적당히 비싼가 많이 비싼가의 차이...-_-;
2. 장사치들이 다 그렇듯이 쓸데없는 진료까지 더 하게 만들려는 곳도 있다(장사치란 표현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3. 치과 진료의 재료비는(임플란트나 의치 등) 진료비의 10~20% 이하.
4. 의사들의 변 : 보험수가가 너무 낮게 책정되어 비보험 진료에서 보충할 수 밖에 없다.
5. 건강보험공단의 변 : 치과 진료과목들의 보험급여 지정? 언제 할 지 알 수 없다.
대충 위의 내용들이더군요.
그리고 프로그램 중간에 모 치과 의사의 익명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게 그야말로 가관이었습니다.
"이것도 사업이다. 우리도 사업자 등록한다. 즉, 우리도 경영 마인드로 접근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마냥 양심적으로 할 수는 없는 거 아니냐. 리바이스 청바지는 원가 2-3만원에 10배씩 받고 파는데 왜 암말 안하냐. 거기 비하면 우리는 세네배 정도?"
(기억나는대로 쓴 것이므로 좀 다를 수 있습니다만 거의 비슷할 겁니다)
저 사람은 자기 입으로 의사이기를 포기했군요. 물론 치과 의사는 의사로 보이지 않기는 합니다만... 적어도 '생명'을 다루지는 않지요. 그리고 자기 입으로 저렇게 말하는 주제에 어떻게 의사라고 불러 주겠습니까. 그래서 위에서 장사치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게다가 위 인터뷰에서 저 인간은 '경영 마인드 = 비양심적 경영 또는 폭리'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양심적으로 사업하는 사람들은 경영 마인드가 없는 겁니까? 사업자도 아니고? -_-; 그리고 리바이스와 치과 진료비를 비교하는 건 또 뭡니까. 리바이스 욕할 사람들은 이미 리바이스 안 삽니다. 근데 치과는 웬만큼 관리 잘 하지 않는 한 다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치아 건강을 볼모로 저런 헛소리를 하고 있는건데 정말 한 대 치고 싶습니다 -_-;
폭리인지 아닌지는 제가 판단할 일은 아닙니다만(재료비만 갖고 폭리라고 할 순 없죠 사실) 어쨌든 치과가 경쟁이 치열하니 어쩌니 죽는 소리를 해도 치과 의사는 소득 기준으로는 극상위권에 속하는 직업이란 겁니다.
기득권층에 배울만큼 배웠다는 사람들이 서민 등쳐먹고 있으니 나라가 이 모양이죠. 물론 모든 치과 의사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이 패턴의 말 한 마디면 다 해결되는..-_-).
과연 보험 수가가 낮아서, 수지가 안 맞아서 '어쩔 수 없이' 그런 폭리를 취한다는 말을 믿어야 할까요?
그럼 의료보험 민영화가 되면 수가가 현실화 될거고(즉, 보험료가 오를 거고) 그에 따라 비보험이던 치과 과목의 진료비는 가격이 내려갈까요?
그럴 리가 없잖습니까 -_-; 국제 유가 올라가면 기름값이 올라가지만 국제 유가 내려가면 기름값은 별로 안 내려갑니다. 정유 회사들도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장사치들입니다만 치과 의사들이 걔들보다 착할 거라곤 전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아마 이 나라에 오래 살다간 '사'자 들어가는 직업에 원한이 사무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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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보느라 바쁜 와중에도 주말에 영화를 두 편이나 보았습니다. 하루는 친가, 하루는 처가에 애기를 맡기고...-_-;;;
토요일에 보았던 '님은 먼 곳에'에 대한 얘깁니다.
처자가 지금 다 친정에 있는 관계로 영화는 진주 최고의(두 개중) 극장인 엠비씨네에서 보았습니다(진주 CGV). 사실 제 고향인 진주에도 예전엔 극장이 많았는데(10여개 가까이?) 멀티플렉스들이 생기더니 다 망해버렸죠.
여하튼, 영화 얘기를...
이준익 감독 작품이라 사실 기대 많이 했습니다. 수애도 좋아하는 배우고 정진영도 좋아하고... 기대를 한 이유는 물론 최고의 이슈작인 왕의 남자도 있지만 오히려 라디오 스타나 즐거운 인생에서의 이야기 솜씨가 참 대단하다고 느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또한 모 파워 블로거님의 -_- 강력한 포스팅도 있었고요.
역시나 말이 많은 부분... '순이는 왜 월남으로 갔을까'(책 제목 같네요 ㅡㅡ)에 대한 의문은 저에게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제가 볼 때는 모종의 의무감과 함께 심심하면 순이를 살포시 즈려 밟아 주시는... 아니 갈구는 -_- 시어머니로부터의 '탈출'의 의미로 월남을 선택하지 않았나 싶거든요.
탈출이란 이유만으론 좀 설득력이 부족하긴 합니다만... 그럼 굳이 포탄이 날아다니는 베트남으로 가는 것보다는 호주로 기술이민을 가는게 나을텐데...-_-;;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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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 소스 트리에는 이미 포함되어 있긴 합니다만... (http://www.sqlite.org/cvstrac/dir?d=sqlite/ext/rtree)
SQLite는 확장성에도 나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User Collation(텍스트 컬럼의 경우 정렬방식을 사용자가 결정할 수 있음, 예를 들면 한글 데이터와 영어 데이터가 있을 경우 이를 한글이 먼저 나오게 할 수 있음)이나 User Function(SQL function을 유저가 정의) 등이 있으며 R-tree는 Extension Loading이라는 기능을 통해 지원됩니다.
Extension Loading은 리눅스라면 dlopen() 함수를 통해 shared library를 로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dlopen()을 활용하면 실행중에도 공유 라이브러리 링크가 가능합니다).
R-tree는 B-tree랑 유사한 방식의 트리 자료구조인데 주로 위치 정보나 공간 정보를 저장하는데 쓰입니다. 구글 맵 같은 기능을 구현하고 위치 정보를 좌표로 DB에 담는다면 B-tree로 인덱스를 구성해봤자 별로 도움이 안되겠죠. 위치 정보에서 중요한건 어디가 어디와 가깝느냐 이런게 중요하겠죠. 참고로 오라클 DB도 spatial 데이터 타입을 지원합니다.
자세한 건 위키피디아를 참조하시고...-_-;;
흥미있으신 분은 사전 지식을 쌓을 겸 둘러보시고 소스를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2800라인 정도니 크게 부담가는 정도는 아닌 듯...;
여튼, 이런 예를 볼 때마다 오픈 소스의 장점이 유감없이 발휘된다는 걸 느끼고 감탄할 따름입니다. SQLite 같이 잘 나가는 프로젝트는 엔진만 있어도 알아서 JDBC, Python, Ruby, PHP, ... 등등의 Binding 뿐만 아니라 이건 extension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달려들어 제작을 하니까요.
이런 확장성을 톨한 불특정 다수에 의한 개발의 예는 사실 오픈 소스가 아니라도 많지요. 대표적인게 WOW 아닐까요...ㅡㅡ;
SQLite는 확장성에도 나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User Collation(텍스트 컬럼의 경우 정렬방식을 사용자가 결정할 수 있음, 예를 들면 한글 데이터와 영어 데이터가 있을 경우 이를 한글이 먼저 나오게 할 수 있음)이나 User Function(SQL function을 유저가 정의) 등이 있으며 R-tree는 Extension Loading이라는 기능을 통해 지원됩니다.
Extension Loading은 리눅스라면 dlopen() 함수를 통해 shared library를 로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dlopen()을 활용하면 실행중에도 공유 라이브러리 링크가 가능합니다).
R-tree는 B-tree랑 유사한 방식의 트리 자료구조인데 주로 위치 정보나 공간 정보를 저장하는데 쓰입니다. 구글 맵 같은 기능을 구현하고 위치 정보를 좌표로 DB에 담는다면 B-tree로 인덱스를 구성해봤자 별로 도움이 안되겠죠. 위치 정보에서 중요한건 어디가 어디와 가깝느냐 이런게 중요하겠죠. 참고로 오라클 DB도 spatial 데이터 타입을 지원합니다.
자세한 건 위키피디아를 참조하시고...-_-;;
흥미있으신 분은 사전 지식을 쌓을 겸 둘러보시고 소스를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2800라인 정도니 크게 부담가는 정도는 아닌 듯...;
여튼, 이런 예를 볼 때마다 오픈 소스의 장점이 유감없이 발휘된다는 걸 느끼고 감탄할 따름입니다. SQLite 같이 잘 나가는 프로젝트는 엔진만 있어도 알아서 JDBC, Python, Ruby, PHP, ... 등등의 Binding 뿐만 아니라 이건 extension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달려들어 제작을 하니까요.
이런 확장성을 톨한 불특정 다수에 의한 개발의 예는 사실 오픈 소스가 아니라도 많지요. 대표적인게 WOW 아닐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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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파탄의 지름길이라는 DSLR을 지르고야 말았군요 -_-;
다 아기를 위해서...ㅡㅡ;
번들렌즈 사려다가 큰 맘 먹고 탐론 17-50mm F2.8으로 구입했습니다(바디:렌즈 가격비 6:4 -_-).
하지만 잘 찍든 못 찍든 사진 찍는 건 즐거운 일이죠. 저는 한참 못 찍는 부류입니다만... 렌즈가 좋아지니 찍힌 사진이 질이 다르군요 ㅡㅡ
앞으로 좋은 사진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근데 여긴 개발자 블로그잖아 ;;).
다 아기를 위해서...ㅡㅡ;
번들렌즈 사려다가 큰 맘 먹고 탐론 17-50mm F2.8으로 구입했습니다(바디:렌즈 가격비 6:4 -_-).
하지만 잘 찍든 못 찍든 사진 찍는 건 즐거운 일이죠. 저는 한참 못 찍는 부류입니다만... 렌즈가 좋아지니 찍힌 사진이 질이 다르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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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안식주인 탓에...-_- 농담이고 여러 가지 문제로 서울에서 주말을 보냈다.
하지만 제일 큰 목적인 '자전거 구입'은 실패...
일단 토요일 점심을 먹고 국제 전자센터(업자 용어로 '국전' -_-)로 갔다. 역시나 바글바글...
그리고 나를 압도하는 솔리드 스네이크의 실물크기 피규어!
압도적인 포스...ㅡㅡ;
MGS 4를 이미 구입해서 즐기고는 있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재미는 있는데 왠지 박진감이 예전보단 덜한 듯하네요. 그리고 여전히 너~무나도 긴 스토리 동영상에 스토리보다도 때로는 기술적이거나 철학적인 얘기가 많은...-_-;
저 날 제가 업어 온 게임은 이겁니다.
꽤 재미있습니다.
아무래도 Wii Sports 같은 경우는 사실 그래픽은 까놓고 말해 수준 이하이며 -_-; 재미는 있지만 'Wii 리모콘을 써서 이렇게 게임할 수 있다'는 프로토 타입 형식의 게임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할 겁니다.
그리고 그걸 깨닫게 해 주는 게임이 바로 '마리오와 소닉의 베이징 올림픽'입니다. 버파 1을 보다가 갑자기 2를 하는 느낌? -_-;;
그래픽이나 음악 수준 모두 뛰어나고 종목도 다양합니다. 단점이라면... 어렵다? -_-;
이것저것 해봤지만 8명중 제일 잘한게 7등...;; 예를 들면 100m 달리기 같은 경우 어떻게 해야 더 빨리 달리는 건지 아직 요령이 잡히지 않아 잘 모르겠네요 -_-
여튼... 국전을 나와서는 근처의 예술의 전당으로 가서 픽사 전시회를 보았다.
의도하고 그랬던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픽사 애니메이션은 어쩌다 보니 하나도 안 빼놓고 다 보게 되었고, 슈렉의 속편은 나를 실망시켰지만 픽사의 애니메이션은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 최근의 '카'나 '라따뚜이'도 나에겐 정말 최고였다.
하지만... 전시회는 나랑 안 맞는 거 같다 -_-; 그림이나 디자인에 조예가 없어서 그런가...
깨달은 거라곤 '얘들 참 고생하는구나' 이런 거? -_-;;;
아 그리고 다시금 되새기게 해 준 데비안 배포판의 이름들... 우디, 시드, 포테이토...-_-
데비안 리눅스의 버전을 대신하는 코드 네임은 모두 토이스토리의 등장 인물에서 따 온 이름입니다.
그리고 토요일 일정의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보러 갔었지요. 사려고 맘 먹고 갔던건데 이건 참...
요즘 자전거 가격이 어릴 때 알던 아줌마 시장보러 갈 때 타는 자전거 가격 정도는 이미 아니란 걸 알고 있었기에 이리 저리 알아보고 한 60만원대 정도 지출을 생각하고(정말 큰 맘 먹었죠 -_-) 갔었는데 완전 좌절하고 왔습니다.
원하는 가격대를 물어보길래 60대 정도라고 하니까 스트라이다 제품을 보여주더군요. 이게 저렴한 축이라면서.. 58만원이랬나? -_- 제가 원하는 브랜드가 있냐고 하니까 그 브랜드 물량이 잘 없는데 자기 집엔 딱 한 모델 있다고... 110인데 깎아서 98? -_-
그리고 그 외 추천하는 모델은... 젤 많이 나가는 거라면서 148만원 짜리를 보여주더군요 -_-; 정말 그게 젤 많이 나가는 거 맞냐고 다그치려다가... 뻥을 쳐도 정도껏 쳐야지...; 나중에 알고보니 브랜드도 고가 브랜드였습니다. 200만원 짜리도 보여주시고...-_-
짜증나서 그냥 나왔습니다. '자전거는 비싼 만큼 값을 한다'라고 말하시던데... 누가 몰라서 싼 거 사나요...-_-
'가격대 성능비'란 말은 괜히 있는 줄 아시나... 필요한 수준에 맞는 걸 사야지 원...;
기분만 잡치고 나왔죠. 그냥 인터넷으로 사는게 날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모델을 많이 갖다 놓은 곳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거기도 꽤 큰 편이었는데 접이식 모델은 주로 두 종류의 브랜드밖에 없더군요.
하지만 제일 큰 목적인 '자전거 구입'은 실패...
일단 토요일 점심을 먹고 국제 전자센터(업자 용어로 '국전' -_-)로 갔다. 역시나 바글바글...
그리고 나를 압도하는 솔리드 스네이크의 실물크기 피규어!
압도적인 포스...ㅡㅡ;
MGS 4를 이미 구입해서 즐기고는 있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재미는 있는데 왠지 박진감이 예전보단 덜한 듯하네요. 그리고 여전히 너~무나도 긴 스토리 동영상에 스토리보다도 때로는 기술적이거나 철학적인 얘기가 많은...-_-;
저 날 제가 업어 온 게임은 이겁니다.
꽤 재미있습니다.
아무래도 Wii Sports 같은 경우는 사실 그래픽은 까놓고 말해 수준 이하이며 -_-; 재미는 있지만 'Wii 리모콘을 써서 이렇게 게임할 수 있다'는 프로토 타입 형식의 게임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할 겁니다.
그리고 그걸 깨닫게 해 주는 게임이 바로 '마리오와 소닉의 베이징 올림픽'입니다. 버파 1을 보다가 갑자기 2를 하는 느낌? -_-;;
그래픽이나 음악 수준 모두 뛰어나고 종목도 다양합니다. 단점이라면... 어렵다? -_-;
이것저것 해봤지만 8명중 제일 잘한게 7등...;; 예를 들면 100m 달리기 같은 경우 어떻게 해야 더 빨리 달리는 건지 아직 요령이 잡히지 않아 잘 모르겠네요 -_-
여튼... 국전을 나와서는 근처의 예술의 전당으로 가서 픽사 전시회를 보았다.
의도하고 그랬던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픽사 애니메이션은 어쩌다 보니 하나도 안 빼놓고 다 보게 되었고, 슈렉의 속편은 나를 실망시켰지만 픽사의 애니메이션은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 최근의 '카'나 '라따뚜이'도 나에겐 정말 최고였다.
하지만... 전시회는 나랑 안 맞는 거 같다 -_-; 그림이나 디자인에 조예가 없어서 그런가...
깨달은 거라곤 '얘들 참 고생하는구나' 이런 거? -_-;;;
아 그리고 다시금 되새기게 해 준 데비안 배포판의 이름들... 우디, 시드, 포테이토...-_-
데비안 리눅스의 버전을 대신하는 코드 네임은 모두 토이스토리의 등장 인물에서 따 온 이름입니다.
그리고 토요일 일정의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보러 갔었지요. 사려고 맘 먹고 갔던건데 이건 참...
요즘 자전거 가격이 어릴 때 알던 아줌마 시장보러 갈 때 타는 자전거 가격 정도는 이미 아니란 걸 알고 있었기에 이리 저리 알아보고 한 60만원대 정도 지출을 생각하고(정말 큰 맘 먹었죠 -_-) 갔었는데 완전 좌절하고 왔습니다.
원하는 가격대를 물어보길래 60대 정도라고 하니까 스트라이다 제품을 보여주더군요. 이게 저렴한 축이라면서.. 58만원이랬나? -_- 제가 원하는 브랜드가 있냐고 하니까 그 브랜드 물량이 잘 없는데 자기 집엔 딱 한 모델 있다고... 110인데 깎아서 98? -_-
그리고 그 외 추천하는 모델은... 젤 많이 나가는 거라면서 148만원 짜리를 보여주더군요 -_-; 정말 그게 젤 많이 나가는 거 맞냐고 다그치려다가... 뻥을 쳐도 정도껏 쳐야지...; 나중에 알고보니 브랜드도 고가 브랜드였습니다. 200만원 짜리도 보여주시고...-_-
짜증나서 그냥 나왔습니다. '자전거는 비싼 만큼 값을 한다'라고 말하시던데... 누가 몰라서 싼 거 사나요...-_-
'가격대 성능비'란 말은 괜히 있는 줄 아시나... 필요한 수준에 맞는 걸 사야지 원...;
기분만 잡치고 나왔죠. 그냥 인터넷으로 사는게 날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모델을 많이 갖다 놓은 곳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거기도 꽤 큰 편이었는데 접이식 모델은 주로 두 종류의 브랜드밖에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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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한테 '영어 공부는 이렇게 해야 하는 거야' 이런 걸 코치할 수준은 물론 아닙니다만... 지금 Wall Street Institute 여의도 지점 로비에 앉아 있습니다. 제 노트북 앞에...-_-;
무선랜을 지원하는군요. IT 회사가 아니라 그런지 WEP 키 같은 건 아예 없는 덕에 편안히...ㅡㅡ;
오전에는 삼성동 본사에 가서 Business Writing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우리 말로 하면 업무관련 글쓰기? -_-
업무상 메일을 보낸다거나 할 때의 영작 기술에 대해 배우는 것인데 큰 도움은 안 될 것 같습니다. 영문 에세이가 초등학교 수준인데 무슨 Business Writing...-_-;;;
게다가 안되는 말이 오늘따라 왜 더더욱 안 나오는지... 같이 배우는 분들은 다 저보다 나이도 많으시고 경력도 오래 되고 해서 그런지 잘들 하시더군요(회사가 외국계라...-_- 제가 입사한게 신기하지요).
여튼 영어란 언어 자체도 어렵지만 어색하지 않게, 격식에 맞게 사용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역시 문법을 다 안다고 해도 같은 코드라도 어떤게 더 빠르게 동작할지 내부적으로 어떻게 동작할지까지 능수능란해지려면 쉽지 않듯이요. 뭐 이 얘기는 다음에...
강사가 재밌는 얘길 해주더군요.
예를 들면 extinguish란 단어와 같은 뜻으로 put out이란 숙어가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90%는 put out보다 extinguish를 쓴다는 겁니다. 당연한 거죠, 제가 생각하기에도 우리 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쓸 때는 비슷비슷하고 헷갈리는 숙어보다는 하나의 단어로 사용하는 걸 더 좋아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native speaker들은 반대로 95%는 put out을 쓴다고 합니다. extinguish는 좀 old하거나 formal한 느낌? 아예 단어를 모르는 사람도 있고... 라틴어에서 온 말이랍니다.
물론 그런 것에 얽매여야 하는가...도 의문이 있긴 합니다. 영어는 미국만의 언어도 아니고 영국만의 언어도 아니고 전세계 여기저기서 쓰는 말이기 때문이죠. 두바이 가서 영어로 대화하면서(두바이는 영어 잘 통합니다) extinguish 써서 말 잘 통하면 상관없는거죠.
즉, 영어가 모국어인 놈들은 글타 쳐도 모국어 아닌 애들과 영어로 말할 일도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어쨌든 근데... 본론으로 돌아와서 사소한 것까지 다 알고 쓰기는 힘들잖아요, 정말...-_-;
단어도 제대로 다 모르는데 어떤 표현은 뜻이 통하지만 어색한 표현이고... 이런 것까지 알다 보면 머리에 쥐가 날 지경입니다. 그러다 보니 오늘 오전 교육은 평소 학원에서 듣던 교육에 비해 배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는 특히 한국어에 비해 적은 숫자의 단어로 조합해서 다양한 뜻을 만들어내는 언어이므로 거기에 익숙해지고 공부하는게 영어를 잘하는 길인 것 같군요. 그러다보니 국어에 비해 영어는 어순이나 심지어 콤마 찍는 것까지도 상당히 중요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오늘 있었던 하나의 예를 더 들면...
한국으로 출장오는 사람을 위해 편지 쓸 때 제가 I will book the Marriot hotel 이란 표현을 썼는데 뜻은 당연히 '(니가 출장오니까)내가 매리어트 호텔 잡아 놓으께' 정도로 쓴건데 저렇게 쓰면 대단히 실례라는군요. 적어도 앞에 If you want 정도는 붙여야 된다는 겁니다.
사실 이건 일종의 문화적 차이도 있는 것 같은데... 호텔 예약해 준다면 고맙게 생각해야지 -_-;;;
무엇이든 왕도는 없는 법이죠, 많이 말해보고 많이 읽어보고 많이 실수해 보는 방법 밖에는...
....주변에 다 한국 사람인데 영어만 들리는군요. 이게 WSI의 재밌는 점이자 장점이죠. 일단 영어로 말하는 것을 쪽팔려 하는 것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ㅡㅡ
무선랜을 지원하는군요. IT 회사가 아니라 그런지 WEP 키 같은 건 아예 없는 덕에 편안히...ㅡㅡ;
오전에는 삼성동 본사에 가서 Business Writing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우리 말로 하면 업무관련 글쓰기? -_-
업무상 메일을 보낸다거나 할 때의 영작 기술에 대해 배우는 것인데 큰 도움은 안 될 것 같습니다. 영문 에세이가 초등학교 수준인데 무슨 Business Writing...-_-;;;
게다가 안되는 말이 오늘따라 왜 더더욱 안 나오는지... 같이 배우는 분들은 다 저보다 나이도 많으시고 경력도 오래 되고 해서 그런지 잘들 하시더군요(회사가 외국계라...-_- 제가 입사한게 신기하지요).
여튼 영어란 언어 자체도 어렵지만 어색하지 않게, 격식에 맞게 사용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역시 문법을 다 안다고 해도 같은 코드라도 어떤게 더 빠르게 동작할지 내부적으로 어떻게 동작할지까지 능수능란해지려면 쉽지 않듯이요. 뭐 이 얘기는 다음에...
강사가 재밌는 얘길 해주더군요.
예를 들면 extinguish란 단어와 같은 뜻으로 put out이란 숙어가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90%는 put out보다 extinguish를 쓴다는 겁니다. 당연한 거죠, 제가 생각하기에도 우리 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쓸 때는 비슷비슷하고 헷갈리는 숙어보다는 하나의 단어로 사용하는 걸 더 좋아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native speaker들은 반대로 95%는 put out을 쓴다고 합니다. extinguish는 좀 old하거나 formal한 느낌? 아예 단어를 모르는 사람도 있고... 라틴어에서 온 말이랍니다.
물론 그런 것에 얽매여야 하는가...도 의문이 있긴 합니다. 영어는 미국만의 언어도 아니고 영국만의 언어도 아니고 전세계 여기저기서 쓰는 말이기 때문이죠. 두바이 가서 영어로 대화하면서(두바이는 영어 잘 통합니다) extinguish 써서 말 잘 통하면 상관없는거죠.
즉, 영어가 모국어인 놈들은 글타 쳐도 모국어 아닌 애들과 영어로 말할 일도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어쨌든 근데... 본론으로 돌아와서 사소한 것까지 다 알고 쓰기는 힘들잖아요, 정말...-_-;
단어도 제대로 다 모르는데 어떤 표현은 뜻이 통하지만 어색한 표현이고... 이런 것까지 알다 보면 머리에 쥐가 날 지경입니다. 그러다 보니 오늘 오전 교육은 평소 학원에서 듣던 교육에 비해 배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는 특히 한국어에 비해 적은 숫자의 단어로 조합해서 다양한 뜻을 만들어내는 언어이므로 거기에 익숙해지고 공부하는게 영어를 잘하는 길인 것 같군요. 그러다보니 국어에 비해 영어는 어순이나 심지어 콤마 찍는 것까지도 상당히 중요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오늘 있었던 하나의 예를 더 들면...
한국으로 출장오는 사람을 위해 편지 쓸 때 제가 I will book the Marriot hotel 이란 표현을 썼는데 뜻은 당연히 '(니가 출장오니까)내가 매리어트 호텔 잡아 놓으께' 정도로 쓴건데 저렇게 쓰면 대단히 실례라는군요. 적어도 앞에 If you want 정도는 붙여야 된다는 겁니다.
사실 이건 일종의 문화적 차이도 있는 것 같은데... 호텔 예약해 준다면 고맙게 생각해야지 -_-;;;
무엇이든 왕도는 없는 법이죠, 많이 말해보고 많이 읽어보고 많이 실수해 보는 방법 밖에는...
....주변에 다 한국 사람인데 영어만 들리는군요. 이게 WSI의 재밌는 점이자 장점이죠. 일단 영어로 말하는 것을 쪽팔려 하는 것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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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내 맘대로...ㅡㅡ;
원래 제목은 Software Development Meme입니다.
http://monac.egloos.com/1971053 에서 릴레이 합니다. 원제목의 의미는 링크에서 읽어보시길...-_-
몇 살 때 프로그래밍 시작? (How old were you when you first started programming?)
10살 때 정도였던 듯(처음 Apple II+를 구입한 시점)... 그러고보니 그 땐 우리 집이 잘 살았군요!! 지금은 왜...-_-
어떻게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게 되었나?(How did you get started in programming?)
그냥 멋있어 보여서 -_-;; 초등학교 때 본 모험소설(?)중에 주인공이 해커였던 책도 있었던 거 같고... 하여튼 프로그래머를 동경했던 것 같네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첫번째 언어는 무엇?(What was your first language?)
물론 베이직... 8비트였으니 GW 베이직은 아니었고, 학원에서는 금성 컴퓨터였나 정확한 모델명이나 언어명은 기억이 안나는데 거기서 프로그래밍을 했고 집에서는 애플 베이직으로 했었지요(그나마 디스켓에 저장은 가능).
컴퓨터의 모든 것이 베이직으로 만들어진 줄 알았던 시절이죠 -_-;;
처음으로 짠 실제 프로그램은 무엇?(What was the first real program you wrote?)
질문이 좀 애매한데...-_-; 처음 짜 보는거야 다 Hello World 류 아닌가...
직업적으로(돈의 댓가로 -_-) 짠 첫 프로그램은 flex와 bison을 쓴 SQL 파서였던 것 같네요.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고서 어떤 언어들을 다뤄봤나?(What languages have you used since you started programming?)
그나마 좀 안다고 할 수 있는 언어는 C/C++/Java/Python 정도...?
그 외에 맛이라도 좀 본 언어들은 Perl, Ruby, PHP, Prolog, VB, Pascal... 또 있나?
Hello World라도 해본 언어들은 또 추가로 10여개 있을 듯... 성격이 게을러서...ㅡㅡ;
직업적 프로그래밍의 첫번째 실패는?(What was your first professional programming gig?)
음.. SQL shell 툴을 만들 때? 기존에 있던 Embedded SQL 툴(오라클의 Pro*C 같은..)을 그대로 이용해서 만들란 지시가 있었는데 말도 안되는 지시였지만 신입이었으니 따를 수 밖에...
즉 구조는 SQL> 프롬프트가 뜨고 사용자가 SQL을 입력하면 앞에 "EXEC SQL"을 붙인 후 ESQL 컴파일러로 백그라운드에서 실행시킨 후 결과값을 popen으로 갖고 와서 다시 뿌려주는... 그런 말도 안되는 구조였습니다. SQL 엔진이 없기 때문에 생긴 일이었는데(즉 툴마다 따라 SQL 파서를 갖고 있게 되는 기이한..) 결국 유지보수가 굉장히 힘들어져서 스톱...-_-
저걸 지시했던 당시 PM 분은 아직도 자기가 회사를 말아먹는데 일조했다고는 생각 안하는 듯...
지금 아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_- 그래도 프로그래밍을 했을까?(If you knew then what you know now, would you have started programming? )
링크에 있는 Monac님 답변과 비슷한데 프로그래밍은 당연히 했겠지만 대신 일단 외국으로 가는 것부터 먼저 고려했겠죠. 그리고 프로그래밍 말고 할 줄 아는게 있어야죠, 전공도 컴퓨터인데...
그동안 겪어 오면서 신참 개발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한 가지 있다면?(If there is one thing you learned along the way that you would tell new developers, what would it be?)
테스트를 두려워하지 말 것, 어차피 에러 없는 프로그램은 없다.
디버깅을 싫어하지 말 것, 니가 오버이트 한 거 니가 치워야지 -_-;
잘 모르면서 비판하지 말 것...-_- 아는 만큼 보이는 법...
그리고 무책임하게 질문하지 말 것...
...한 가지가 아니군요 ㅡㅡㅋ
프로그래밍 해 오면서 가장 재밌었던 것은?(What's the most fun you've ever had ... programming?)
음... 실력이 안 되어서인지 운이 없었는지 직접 프로그래밍 하면서는 재밌었던 적이 별로 없었던 거 같네요. 물론 코딩한 코드의 결과가 나오거나 디버깅을 성공했을 때의 재미도 크지만...
오히려 재밌었던 것은 오픈 소스의 코드를 볼 때인 것 같네요. 감탄할 때가 많죠. 최근엔 특히 SQLite...^^;
다음 차레는 누구?(Who’s next?)
뭐 원하는 분이 아무나...ㅡㅡㅋ
원래 제목은 Software Development Meme입니다.
http://monac.egloos.com/1971053 에서 릴레이 합니다. 원제목의 의미는 링크에서 읽어보시길...-_-
몇 살 때 프로그래밍 시작? (How old were you when you first started programming?)
10살 때 정도였던 듯(처음 Apple II+를 구입한 시점)... 그러고보니 그 땐 우리 집이 잘 살았군요!! 지금은 왜...-_-
어떻게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게 되었나?(How did you get started in programming?)
그냥 멋있어 보여서 -_-;; 초등학교 때 본 모험소설(?)중에 주인공이 해커였던 책도 있었던 거 같고... 하여튼 프로그래머를 동경했던 것 같네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첫번째 언어는 무엇?(What was your first language?)
물론 베이직... 8비트였으니 GW 베이직은 아니었고, 학원에서는 금성 컴퓨터였나 정확한 모델명이나 언어명은 기억이 안나는데 거기서 프로그래밍을 했고 집에서는 애플 베이직으로 했었지요(그나마 디스켓에 저장은 가능).
컴퓨터의 모든 것이 베이직으로 만들어진 줄 알았던 시절이죠 -_-;;
처음으로 짠 실제 프로그램은 무엇?(What was the first real program you wrote?)
질문이 좀 애매한데...-_-; 처음 짜 보는거야 다 Hello World 류 아닌가...
직업적으로(돈의 댓가로 -_-) 짠 첫 프로그램은 flex와 bison을 쓴 SQL 파서였던 것 같네요.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고서 어떤 언어들을 다뤄봤나?(What languages have you used since you started programming?)
그나마 좀 안다고 할 수 있는 언어는 C/C++/Java/Python 정도...?
그 외에 맛이라도 좀 본 언어들은 Perl, Ruby, PHP, Prolog, VB, Pascal... 또 있나?
Hello World라도 해본 언어들은 또 추가로 10여개 있을 듯... 성격이 게을러서...ㅡㅡ;
직업적 프로그래밍의 첫번째 실패는?(What was your first professional programming gig?)
음.. SQL shell 툴을 만들 때? 기존에 있던 Embedded SQL 툴(오라클의 Pro*C 같은..)을 그대로 이용해서 만들란 지시가 있었는데 말도 안되는 지시였지만 신입이었으니 따를 수 밖에...
즉 구조는 SQL> 프롬프트가 뜨고 사용자가 SQL을 입력하면 앞에 "EXEC SQL"을 붙인 후 ESQL 컴파일러로 백그라운드에서 실행시킨 후 결과값을 popen으로 갖고 와서 다시 뿌려주는... 그런 말도 안되는 구조였습니다. SQL 엔진이 없기 때문에 생긴 일이었는데(즉 툴마다 따라 SQL 파서를 갖고 있게 되는 기이한..) 결국 유지보수가 굉장히 힘들어져서 스톱...-_-
저걸 지시했던 당시 PM 분은 아직도 자기가 회사를 말아먹는데 일조했다고는 생각 안하는 듯...
지금 아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_- 그래도 프로그래밍을 했을까?(If you knew then what you know now, would you have started programming? )
링크에 있는 Monac님 답변과 비슷한데 프로그래밍은 당연히 했겠지만 대신 일단 외국으로 가는 것부터 먼저 고려했겠죠. 그리고 프로그래밍 말고 할 줄 아는게 있어야죠, 전공도 컴퓨터인데...
그동안 겪어 오면서 신참 개발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한 가지 있다면?(If there is one thing you learned along the way that you would tell new developers, what would it be?)
테스트를 두려워하지 말 것, 어차피 에러 없는 프로그램은 없다.
디버깅을 싫어하지 말 것, 니가 오버이트 한 거 니가 치워야지 -_-;
잘 모르면서 비판하지 말 것...-_- 아는 만큼 보이는 법...
그리고 무책임하게 질문하지 말 것...
...한 가지가 아니군요 ㅡㅡㅋ
프로그래밍 해 오면서 가장 재밌었던 것은?(What's the most fun you've ever had ... programming?)
음... 실력이 안 되어서인지 운이 없었는지 직접 프로그래밍 하면서는 재밌었던 적이 별로 없었던 거 같네요. 물론 코딩한 코드의 결과가 나오거나 디버깅을 성공했을 때의 재미도 크지만...
오히려 재밌었던 것은 오픈 소스의 코드를 볼 때인 것 같네요. 감탄할 때가 많죠. 최근엔 특히 SQLite...^^;
다음 차레는 누구?(Who’s next?)
뭐 원하는 분이 아무나...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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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쯤 중국 베이징으로 부서 킥오프를 다녀왔습니다. 6월이 회계연도의 시작이기 때문에 매년 6월에 이런 행사를 하지요.
정확히는 베이징은 아니고 베이징에서도 한 10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내몽고 지역까지 갔었습니다.
말 그대로 몽고나 다름 없더군요.
저런 풍경이 보이기 시작하자 버스 안에서는 '설마 저런 데서 자겠어' 하는 분위기였는데, 정말 저기서 잘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죠. -_-;;
집 아닙니다, 몽고 텐트입니다. 파오라고들 부르는... 게다가 텐트 하나에 6명이 잤습니다. 무슨 몽고 군대 체험도 아니고...ㅡㅡ
식사도 몽고식이었고... 제대로 씻을 데도 없었죠 -_-;
저 곳은 일종의 돈 받고 저 텐트 시설을 빌려주는 체험 캠프사이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밤에 몽고식 노래와 춤 공연도 있었죠.
어쨌든 하룻밤을 묵고 그 다음날 본격적인 킥오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전은 큰 그림 그리기 행사... 커다란 하트를 채우는데 각자 누워서 아웃라인을 그리고 색칠하고 하면서 하트를 채우는 식입니다.
그 드넓은 초원에서 4팀으로 나눠 하트를 1/4씩 그렸지요 -_-; 나중에 완성된 그림을 저녁 식사 장소인 공원 광장에 갖다놨던데 크긴 정말 크더군요.
그리고 오후에는 일종의 서바이벌 게임이었는데 SMS 메시지에 따라 여기저기 찾아서 돌아다니는 형식이었습니다. 문제는 중국어로 메시지가 온다는 거...-_-;
저야 뭐 같은 팀의 중국 멤버들 따라 다니면서 영어로 간간이 설명이나 듣는 수 밖에 없었죠...-_-
막상 쓰려니 별 내용이 없군요. 베이징 시내도 물론 구경은 했습니다. 자금성이나 등등.... 사진 올리면서 글 마무리합니다 -_-;
저 곳은 일종의 돈 받고 저 텐트 시설을 빌려주는 체험 캠프사이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밤에 몽고식 노래와 춤 공연도 있었죠.
어쨌든 하룻밤을 묵고 그 다음날 본격적인 킥오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전은 큰 그림 그리기 행사... 커다란 하트를 채우는데 각자 누워서 아웃라인을 그리고 색칠하고 하면서 하트를 채우는 식입니다.
그 드넓은 초원에서 4팀으로 나눠 하트를 1/4씩 그렸지요 -_-; 나중에 완성된 그림을 저녁 식사 장소인 공원 광장에 갖다놨던데 크긴 정말 크더군요.
그리고 오후에는 일종의 서바이벌 게임이었는데 SMS 메시지에 따라 여기저기 찾아서 돌아다니는 형식이었습니다. 문제는 중국어로 메시지가 온다는 거...-_-;
저야 뭐 같은 팀의 중국 멤버들 따라 다니면서 영어로 간간이 설명이나 듣는 수 밖에 없었죠...-_-
막상 쓰려니 별 내용이 없군요. 베이징 시내도 물론 구경은 했습니다. 자금성이나 등등.... 사진 올리면서 글 마무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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