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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2 시사 이슈들...
1
아무 공약도 비전도 없이 출마 의도만 내비추던 이회창이 결국 출마 선언을 했는데 그 지지도가 참 엄청나네요. 우리 나라의 선거는 역시 정책 중심은 아닌 거 같습니다. 공약 내세워봤자, 당선되면 지키지도 않지만요. 무대포로 공약을 관철시킨다는 의미에서 이명박은 대단하다고 봐야 되나?
그나저나 이회창이 선거판에 뛰어들면서 이명박은 박근혜 껴안기에 급급한데, 한 마디로 '참 속보인다'고 밖에는 표현이 안되네요. 뒷북치며 사과하고 사퇴하는 이재오나 박근혜를 급 띄워주기에 나선 이명박이나 버스 지나가고 손 흔드는 짝입니다.
게다가 이명박은 이번엔 자식들을 유령 직원으로 등록시켜 자기 회사의 월급을 빼돌린게 들통났는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는 비율에서는 과히 이명박을 따라 갈 자가 없군요.
그나저나 여전히도 뽑을 사람이 없어서 참 큰일입니다...-_-
2
삼성 비자금 문제는 폭로한 지가 언젠데 벌써 잊혀져 가는 듯한 느낌마저 들 정도네요. 삼성의 로비력이 얼마나 강력한 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직접 본 기사는 아니지만, 모 블로그에서 읽은 바에 따르면 '덮어야 할 잘못도 있다'거나 '어려운 시기에 이건희 회장의 리더십이 돋보인다'는 논조의 칼럼들이 등장하는 신문들은 존경스러울 지경입니다.
그리고 변호사 협회에선가 의뢰인의 비밀 준수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고 김변호사를 징계한다고 본 거 같은데... 그럼 폭로한게 모두 사실이라는 얘기? -_-;; 그리고 삼성은 김변호사에게 변호를 의뢰한 적도 없습니다. 그냥 고용해서 직원으로 부리던 거지요... 변호사 협회의 변호사들은 좀 멍청한 거 같습니다.
3
2030년엔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거라는군요. 뭐 이건 그닥 놀라운 뉴스가 아닙니다.
제가 놀랐던 것은 지금도 이미 1~2인 가구수가 전체의 40% 이상이었다는 거지요...ㅡㅡ 저도 10년 가까이 1인 가구였긴 합니다만(대학 때부터 서울 올라와서 혼자 자취) 자취생이 그렇게 많을 리는 없을테고...-_- 제 주위를 둘러봐도 1~2인 가구가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는데 생각보다 비율이 꽤 높네요.
어쨌거나 출산율일 떨어지는 것도 원인 중의 하나겠지요. 제가 보기엔 사회의 모든 현실이 출산을 저해하는 것 같이 보이는데 정부나 의원들은 제대로 된 정책을 수립하지는 않고(하기도 힘들겠지만) 악순환만 만드는 것 같네요.
출산을 저해하는 것은 양육비와 사교육비의 문제도 크지만 결국 이는 기업들의 제 배불리기와 교육의 질 문제가 이면에 있기 때문이며, 또 이를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활성화와 빈부 격차 해소 및 수도권 중심의 정책이 개선되어야겠지요.
...근데 어떻게 정책도 없이 출마한 사람의 지지도가 저렇게 높냐구요....-_-
아무 공약도 비전도 없이 출마 의도만 내비추던 이회창이 결국 출마 선언을 했는데 그 지지도가 참 엄청나네요. 우리 나라의 선거는 역시 정책 중심은 아닌 거 같습니다. 공약 내세워봤자, 당선되면 지키지도 않지만요. 무대포로 공약을 관철시킨다는 의미에서 이명박은 대단하다고 봐야 되나?
그나저나 이회창이 선거판에 뛰어들면서 이명박은 박근혜 껴안기에 급급한데, 한 마디로 '참 속보인다'고 밖에는 표현이 안되네요. 뒷북치며 사과하고 사퇴하는 이재오나 박근혜를 급 띄워주기에 나선 이명박이나 버스 지나가고 손 흔드는 짝입니다.
게다가 이명박은 이번엔 자식들을 유령 직원으로 등록시켜 자기 회사의 월급을 빼돌린게 들통났는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는 비율에서는 과히 이명박을 따라 갈 자가 없군요.
그나저나 여전히도 뽑을 사람이 없어서 참 큰일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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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자금 문제는 폭로한 지가 언젠데 벌써 잊혀져 가는 듯한 느낌마저 들 정도네요. 삼성의 로비력이 얼마나 강력한 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직접 본 기사는 아니지만, 모 블로그에서 읽은 바에 따르면 '덮어야 할 잘못도 있다'거나 '어려운 시기에 이건희 회장의 리더십이 돋보인다'는 논조의 칼럼들이 등장하는 신문들은 존경스러울 지경입니다.
그리고 변호사 협회에선가 의뢰인의 비밀 준수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고 김변호사를 징계한다고 본 거 같은데... 그럼 폭로한게 모두 사실이라는 얘기? -_-;; 그리고 삼성은 김변호사에게 변호를 의뢰한 적도 없습니다. 그냥 고용해서 직원으로 부리던 거지요... 변호사 협회의 변호사들은 좀 멍청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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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엔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거라는군요. 뭐 이건 그닥 놀라운 뉴스가 아닙니다.
제가 놀랐던 것은 지금도 이미 1~2인 가구수가 전체의 40% 이상이었다는 거지요...ㅡㅡ 저도 10년 가까이 1인 가구였긴 합니다만(대학 때부터 서울 올라와서 혼자 자취) 자취생이 그렇게 많을 리는 없을테고...-_- 제 주위를 둘러봐도 1~2인 가구가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는데 생각보다 비율이 꽤 높네요.
어쨌거나 출산율일 떨어지는 것도 원인 중의 하나겠지요. 제가 보기엔 사회의 모든 현실이 출산을 저해하는 것 같이 보이는데 정부나 의원들은 제대로 된 정책을 수립하지는 않고(하기도 힘들겠지만) 악순환만 만드는 것 같네요.
출산을 저해하는 것은 양육비와 사교육비의 문제도 크지만 결국 이는 기업들의 제 배불리기와 교육의 질 문제가 이면에 있기 때문이며, 또 이를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활성화와 빈부 격차 해소 및 수도권 중심의 정책이 개선되어야겠지요.
...근데 어떻게 정책도 없이 출마한 사람의 지지도가 저렇게 높냐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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