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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1 영어 공부
글을 몇 번 썼다시피 저는 Wall Street Institute(이하 WSI)에 다니는 중입니다. 벌써 네 달 정도 되었군요.
그 사이 레벨도 하나 올랐습니다만... 실력이 늘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군요 -_-;
제 경우에 영어 공부를 하는 일차적이고 공식적인 목적은 제가 다니는 회사가 외국계이고 업무상 영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차적인 목적은 말 그대로 '미래를 위해서'입니다. 아직 확실한 가능성은 아니지만 이민이든 뭐든 외국에 나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저에게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영어가 필요한 거지요.
애초에 토익이나 토플같은 영어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적은 사실 거의 없습니다. 솔직히 영어 점수를 요구하는 회사들도 이해가 안 되죠. 그런 회사에 들어가서 x빠지게 공부한 영어를 활용해 가며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_-; 영어 점수 높은 것과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도 별개의 일인 거 같고요...
사실 예전에 왜 영어 공부 안했을까 이런 후회도 그닥 의미없는 것 같습니다. 어학 연수 같은 거라면 또 몰라도... 우리 나라에서는 옛날에 공부한 영어는 열심히 했든 아니든 커뮤니케이션에는 그다지 효과적이지는 않으니까요.
MB 정부 초기에 영어 몰입교육 때문에 시끄러웠던 것은 아마 자기네들 때문에 이민 나가고 싶어할 사람이 많을걸 예측하고 시행하려던 정책이 아닐까 싶군요 -_-
어제 친구들을 만났는데 그 중 친구 한 명이 호주에 1년간 워킹 홀리데이를 갔다가 1주일쯤 전에 돌아왔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모임의 끝은... 호주 이민 동호회가 결성되었지요 -_-;; 물론 그게 진행이 될 지 안 될 지는 모르겠지만... 우스운 건 그 친구가 호주에 대해 유토피아를 얘기하듯 한 것도 아니었는데 대부분의 친구들은 호주로 이민을 가고 싶어 했다는 점입니다. 아마 실제로 호주 이민 간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 대한 얘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얘기를 간추리면 단지 '가서 애낳고 일자리 구해서 맘편하게 잘 살아' 이 정도였는데도요.
지금 우리 나라에서는 갑부가 아니라면 '애 낳고 일하면서 큰 걱정없이 산다'는게 불가능하다는 반증이겠지요.
이제는 그 '애들'까지 공부보다 나라를 걱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영어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 사이 레벨도 하나 올랐습니다만... 실력이 늘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군요 -_-;
제 경우에 영어 공부를 하는 일차적이고 공식적인 목적은 제가 다니는 회사가 외국계이고 업무상 영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차적인 목적은 말 그대로 '미래를 위해서'입니다. 아직 확실한 가능성은 아니지만 이민이든 뭐든 외국에 나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저에게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영어가 필요한 거지요.
애초에 토익이나 토플같은 영어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적은 사실 거의 없습니다. 솔직히 영어 점수를 요구하는 회사들도 이해가 안 되죠. 그런 회사에 들어가서 x빠지게 공부한 영어를 활용해 가며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_-; 영어 점수 높은 것과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도 별개의 일인 거 같고요...
사실 예전에 왜 영어 공부 안했을까 이런 후회도 그닥 의미없는 것 같습니다. 어학 연수 같은 거라면 또 몰라도... 우리 나라에서는 옛날에 공부한 영어는 열심히 했든 아니든 커뮤니케이션에는 그다지 효과적이지는 않으니까요.
MB 정부 초기에 영어 몰입교육 때문에 시끄러웠던 것은 아마 자기네들 때문에 이민 나가고 싶어할 사람이 많을걸 예측하고 시행하려던 정책이 아닐까 싶군요 -_-
어제 친구들을 만났는데 그 중 친구 한 명이 호주에 1년간 워킹 홀리데이를 갔다가 1주일쯤 전에 돌아왔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모임의 끝은... 호주 이민 동호회가 결성되었지요 -_-;; 물론 그게 진행이 될 지 안 될 지는 모르겠지만... 우스운 건 그 친구가 호주에 대해 유토피아를 얘기하듯 한 것도 아니었는데 대부분의 친구들은 호주로 이민을 가고 싶어 했다는 점입니다. 아마 실제로 호주 이민 간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 대한 얘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얘기를 간추리면 단지 '가서 애낳고 일자리 구해서 맘편하게 잘 살아' 이 정도였는데도요.
지금 우리 나라에서는 갑부가 아니라면 '애 낳고 일하면서 큰 걱정없이 산다'는게 불가능하다는 반증이겠지요.
이제는 그 '애들'까지 공부보다 나라를 걱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영어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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